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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순 우유 크림빵’ 선보여…베이커리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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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고문의텔레jubox0110
작성일25-02-13 01:2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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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99m 영월을 대표하는 봉래산 정상에 오르면 이플레이스 상위노출 곳이 과연 하늘과 땅의 중간 쯤 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우주의 신비에 빠져드는 특별한 장소.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애사를 간직한 충절의 도시 영월 8경 중 하나인 이곳 '별마로 천문대'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인스타 성지 영월 별마로천문대=인스타 성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별마로 별과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2001년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로 해발 799.8m 봉래산 정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 주망원경을 갖추고 있다.

보조망원경 4대를 갖춘 츨라이딩 돔(보조관측실)에서 실제로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으며, 내부 실감 형 컨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천문학을 좀 더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

천체투영실에 설치돼있는 투영기(GOTO(일본)의 오르페우스(Orpheus))로 8.3m 돔 스크린에 9,500여 개의 별 표현 가상의 별을 투영해 날씨에 상관없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별자리 찾는 방법, 별자리 이야기 등의 재미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3층 '크로노스의 지혜' 전시관에서는 영월군이 소장하고 있는 천문학 유물과 오늘 자신의 별자리 운세 및 생일 별자리 신화도 알려준다.


◇눈과 입이 달달한 별마로천문대=별마로천문대는 연간 관측 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80일이 많고 안개의 영향도 덜 받는다. 이때문에 국내 최고 최상의 관측 여건을 갖춘 시민 천문대로도 불리운다.

산 정상에서 넓은 시야로 내려다 보이는 영월읍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맑은 하늘 아래에서 시내 곳곳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건물을 바라보면 일상 속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도 평온해 진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낮 보다는 사방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한밤에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땅 아래로 내려 온 듯 수 만 개의 조명이 수 놓아진 한 밤 야경이 더욱더 아름답다.

사방이 탁트인 유리벽이 감싸 별도의 조명을 켜지 않아도 따스한 햇살이 환화게 감싸는 카페 799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우빠별(우유에 빠진 별마로)과 초코별(초코에 빠진 별마로)을 마시며 감상하는 영월의 수려한 자연 경관도 큰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보인다.

예전에는 천문대까지 승용차로 오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봉래산 관광 거점 랜드마크로 조성을 위한 공사로 차량 운행을 통제, 영월읍 하송리 시가지에 마련된 승강장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올라가야 한다.

별마로 천문대는 여름철(4월-9월)과 겨울철(10월-3월)에 따라 관람 및 셔틀버스 운행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감동=별마로천문대는 누구나 인생 샷을 촬영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인스타 성지로 꼽히고 있다. 배우 박은빈씨가 출연한 건강식품 CF에서는 별마로천문대를 "북적이는 일상을 벗어나 달려온 이곳(영월 별마로천문대)은 나만의 힐링 스폿, 이곳을 채우는 건 오직 나와 우주 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명차 BMW도 영월 별마로천문대와 별 일주의 모습을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에 담아 CF를 제작했으며 별마로천문대에 오르는 길을 와인딩(꾸불꾸불한 도로를)으로 표현하며 (관광객들의)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별마로천문대의 인재 양성과 관광 활성화 성과를 인정해 각각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 지원 사업과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 사업 대상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별마로 천문대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말 출시한 케이크 '화이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을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신선한 제철 딸기, 가나슈 초콜릿 크림 등으로 만들어져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초생'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였다.

화이트 스초생은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3달 만(2024년 11월~2025년 1월)에 판매량 41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더욱 간편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스초생 특유의 하얀색 외관을 그대로 살린 채 '떠먹는 케이크'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도입해 취식의 편리함을 더했다"며 "포크 대신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방식은 화이트 스초생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에는 화이트 초콜릿 생크림에 빨간 딸기가 듬뿍 올라가 있다. 폭신한 시트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 생크림과 고소한 아몬드 가루가 조화를 이뤄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화이트 스초생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 등을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디저트 카페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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