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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작성일25-03-07 09:12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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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상단노출 SEO 상위노출월단가 1년의 행복 때문에 평생을 고생하고 싶지 않아. 무슨 이야기인지 살펴보자. 경 : 그런 궁금함 따위 때문에 낳을 필요는 없어! 아들 선우까지 부모님께 맡기고, 이들은 통영으로 간다. 둘이 처음으로 만난 곳!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눈물을 보인다. 무슨 일일까? 또한 "통영에서의 옥순은 없습니다. 옥순은 정말 좋은 여자예요. 자신이 아니더라도 어느 누구를 만나도 잘 살 사람입니다"라고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만인에게 자신의 여자를 좋게 말하는 경수의 품성이야말로 더 멋져보였다. 드디어 둘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옥 : 따위? 옥순은 "삼겹살이야? 나야?"라고 애교있게 묻고, 경수는 "당연히 너지. 비교가 안되지"라고 답한다.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가 아기 이야기를 꺼내면 팔짝팔짝 놀라는 게 재밌어서 농담한거다"라고 상황을 해명했다. 즉 "아기 낳자"는 말이 경수에게 타격감이 커서 재미로 놀려먹는 중이라고^^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난주에 이어 22기 옥순 경수의 일상을 담았다. 경수는 현재 옥순과 함께 살 생각이다. 월세든 전세든 함께 살 공간, 집을 원하고 있고 함께 살 수 있어야 결혼도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는 옥순과 빨리 부부가 되고 싶어한다. 경수 역시 계속 옥순에게 아기 낳는 것보다 다른 걸로 더욱 행복하게 해줄 것이고 그럴 자신이 있다고 밝힌다. 그녀는 지금도 이렇게 잘해주는 오빠가 내가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잘해줄까 싶은 궁금증이 있다고... 하긴 그녀 미혼모로 혼자 임신 출산 양육 기간을 가졌기에 이 욕구는 그럴 수 있다 싶었다. 경수는 나이도 그렇고 애들 터울이 너무 멀다며 극구 반대한다. 하지만 그녀 계속 푸쉬하며 오씨 집안의 아들을 낳아서 한의사를 시키겠다고 하는데, 경수는 아이를 낳아도 "내가 다 키울 거"거 같다며 "나는 못해"라 하는데 이 말에 옥순이 빵 터진다. 역시 방송국놈들이란 소리가 나오는게, 지난번에 둘이 2세 계획을 놓고 심하게 다투면서 "그 따위 호기심"이란 경수의 말투에 옥순이 욱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둘 사이의 2세, 즉 아들을 낳아 한의사를 시키고 싶다고 말했고 경수는 절레절레 하면서 위기일발이었는데...이게 다 방송용(?) 편집이었다. 앞의 말과 뒤의 문장을 쓰윽 붙여놓다니... 이 예고편으로 "옥순이 욕심이 과하다"며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정말 방송국 놈들이란! 그러다 그녀 오빠랑 나사이에 아이를 낳고 싶어라고 말하고, 경수는 연년생으로 다섯이면 O.K!(띠용~~^^) 나는 내가 더 중요해. 그녀 역시 현실적으로 아기 갖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단다. 또한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그는 독박육아의 미래를 보았다! ㅎㅎㅎ 아쿠아리움에서 옥순과 아들 선우 경수 셋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경수는 딸이 어릴때 아쿠아리움이 돈이 아까울까 안데려갔던 걸 후화하며 딸의 부재에 아쉬워했다(옥순과 사이 나쁜게 아님 주의!) 22기 옥순 공주님과 유니콘 경수, 2세 계획으로 싸운 거 아냐(나솔사계) 그는 아들 딸 그녀, 이렇게 "우리 넷의 조합이 당연해지고 싶어요" 우리 둘이 더 중요해. 또한 이번 회차에서 경수는 옥순 어머니(예비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예비 사위에게 꽃바구니 사주는 장모님이라니! 세상에나! 경수는 꽃을 받아본 적 없는데 어머니께 자주 받았다고 한다. 그가 내려오면 어머니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신다며 이날도 크리스마스 리스 등을 챙겨오셨더라. 오늘은 아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타이밍이었다. 경수는 자연스럽게 운전 중인 예비 장인어른과도 인사를 했다. 그냥 딱 가족으로 보이는 이 완전체 느낌! 다음주엔 22기 순수커의 통영 이야기와 22기 정숙 & 10기 상철의 현커 소식을 전한다고 한다. 진짜 경수는 옥순을 공주님 대하듯하는데, 주변에선 그러지 말라는데 경수는 "앞으로 쭈~~욱 잘해주겠다"고... 옥순 진짜 좋겠더라. 이 남자 세상에 없는 유니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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