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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째인 10월 2일(일) 오후 12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째인 10월 2일(일) 오후 12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영화에서는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하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여기에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올가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릴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빵빵 터지는 유쾌한 웃음,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 환상적인 팀워크가 완성한 끈끈한 케미에 연이은 호평을 전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거침없는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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