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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칠칠공
작성일23-01-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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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손흥민이 주춤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무너뜨려야한다.지난 시즌 맨시티 상대로 2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맨시티을 상대로 3연승 이끌고 2연패에 빠진 맨체스터 시티의 골망을 흔들 기세다.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2도움을 적립하며 맨시티전 연승을 이끌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의 세 번의 패배 중 2패를 선사했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의 기억을 되살려 득점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맨시티는 오는 20일 새벽에 맞붙는다.콘테 감독의 기자회견을 토트넘은 공식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는 한 명의안전놀이터인간이다, 훈련이든 경기할때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난시즌보다 골 수가 적은 것은 맞지만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맞대결을 앞둔 맨시티와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각각 2승 1무 2패를 기록한 두 팀은 각각 맨체스터 더비와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했다. 맨시티와 토트넘 모두 지역 라이벌에게 진 만큼 빅매치 승리를 통해 빠르게 분위기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승점 39점의 맨시티는 아스날(47점)과 벌어진 8점의 승점 격차를 좁혀야 하고, TOP4 진입을 노리는 5위 토트넘은 부지런히 추격의 승점을 쌓아야 한다.손흥민은 역대 맨시티전 15경기에 나서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른 21-22 시즌의 첫 골을 맨시티전에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맨시티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맨시티가 최근 2경기에서 상대의 빠른 공격 전환과 역습으로 4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린 점도 손흥민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이 장점인 스피드를 살려 맨시티의 뒷공간을 허물 수 있을지 주목된다.맨시티의 핵심 스트라이커인 엘링 홀란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해리 케인이 15골로 맹추격 중인 가운데 21골의 홀란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릴지 관심이 모인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도움을 기록 중인 케빈 데 브라위너 역시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어야 한다. 일곱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리 수 득점에 도전하는 손흥민은 득점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한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4골을 기록 중이다. 2023년1월20일 맨체스터 시티 FC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일정 및 해외축구중계채널은 금요일 새벽 5시 킥오프되며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손흥민(30)을 감쌌다. 토트넘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직전 시즌 리그 23골로 득점왕을 거머쥐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단 4골의 그치고 있다. 경기력 면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18일 맨시티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진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시즌이 달라요. 선수는 한 명의 인간이고, 쏘니 역시 한 명의 인간입니다. 확실히 쏘니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는 직전 시즌 25골을 넣은 선수죠. 하지만 물론 올 시즌에는 그렇게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어 우리가 그의 골 수를 세고 있기에 이는 우리에게 있어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사람,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해요”라고 전했다.콘테 감독은 “저는 쏘니가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 등 다른 선수들로 인해 압박을 받든, 받지 않든 득점을 터트리기를 바라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이것은 축구고, 선수와 감독은 다양한 상황.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직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훈련과 경기에서 제가 보는 것은 쏘니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때때로 최선을 다하는 일은 득점과 어시스트로 연결되지도 하지만, 너무 운이 좋지 않다면 득점과 어시스트를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이 설 연휴를 맞아 2023시즌 첫 대회를 갖는다.또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도 설 연휴에도 쉼없이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은 설 연휴 한국 축구 팬들의 휴일 밤과 새벽을 책임진다. ◇ 2023년 모래판 판도는?…설날장사씨름대회서 열전2023년 첫 씨름 대회인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19∼24일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창단된 기업팀 MG새마을금고씨름단이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이게 돼 남자 씨름에는 총 19개 팀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씨름의 희열’이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인기가 더해진 ‘태백급(80㎏급) 강자’ 허선행이 영암군민속씨름단에서 수원특례시청으로 이적하며 2021년 설날대회 태백장사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또 같은 팀 소속인 문준석도 태백급에서 설날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어 팀 선후배간의 경쟁이 예고돼 있다.금강급(90㎏급)에서는 ‘금강 황제’ 임태혁(수원특례시청)이 대회 3연패를 노린다.이밖에 영암군민속씨름단에서 신생팀 새마을금고로 이적한 한라장사(105㎏급) 오창록과 백두장사(140㎏급) 장성우의 활약을 주목할 만하다. 프로농구는 설 연휴 나흘(21∼24일) 동안 10경기를 치른다. 일정만큼이나 내용도 풍성하다. 21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신생팀’ 고양 캐롯과 리그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맞대결을 펼친다.인삼공사를 이끌다가 팀을 옮긴 김승기 감독이 지휘하는 캐롯은 전주 KCC와 공동 5위(16승 15패)로 선전 중이지만, 인삼공사와 세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졌다. 김승기 감독과 함께 캐롯으로 팀을 옮긴 전성현이 경기 당 20.3점을 퍼부으며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전 동료이자 리그 최고 수비수 문성곤이 인삼공사의 외곽을 책임지는 터라 이들의 승부도 주목된다.조상현 창원 LG,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간 ‘쌍둥이 사령탑 대결’이 연휴 마지막을 책임진다.24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맞붙는 LG(18승 12패)와 현대모비스(17승 14패)는 올 시즌 2, 3위에 자리해 있다.◇ 프로배구 신기록 제조기 현대건설…내홍 속 ‘행복배구’ 꿈꾸는 흥국생명프로배구도 연휴 기간 내내 남자부 오후 2시, 여자부 오후 4시에 경기를 펼친다.
지난 시즌 최다 승, 최다 승점, 최다 연승 등 다양한 신기록을 수립한 수원 현대건설은 올 시즌 단일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최다 승점과 최다 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15연승을 달리다 2연패를 당한 뒤 다시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GS칼텍스를 상대한 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만난다.2022~2023 V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논란까지 부른 여자부 흥국생명은 21일 김천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를 벌인다. 구단의 선수 기용 개입 사건 여파로 권순찬 전 감독이 물러나고, 이영수 감독대행의 사퇴와 사령탑으로 내정했던 김기중 선명여고토토사이트 감독의 감독직 고사 등 내홍을 겪는 중에도 흥국생명 선수들은 자비로 응원 도구를 마련하는 등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들 덕에 코트 위에서 힘을 쏟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안산 OK금융그룹과 서울 우리카드가 22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연휴에도 유럽파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는 계속된다.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이재성(마인츠)이 첫 주자로 나선다.프라이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와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한국시간 21일 오후 11시 30분에 킥오프한다.22일에는 ‘통곡의 벽’ 김민재(나폴리)와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출격한다.김민재는 오전 2시 살레르니타나와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에서 팀의 리그 3연승에 도전하고, 황희찬은 오후 11시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올 시즌 리그 1호 골을 조준한다.23일 오전 3시 30분에는 황인범-황의조 듀오가 뛰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가 아트로미토스와 수페르리가 엘라다 1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연휴 마지막은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토트넘)이 장식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 풀럼과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올 시즌 리그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설연휴 축포’를 정조준한다.안면 보호대를 벗은 손흥민은 EPL 득점왕(23골)에 오른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4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9경기 만에 리그 4호 골을 터트리며 골 감각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토토 언더오버 4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및 미국 프로농구(NBA) 4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리즈-브렌트포드(1경기), 맨체스터시티-울버햄프턴(2경기), 아스널-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고 NBA에서는 마이애미-뉴올리언스(4경기), 토론토-뉴욕(5경기), 댈러스-LA클리퍼스(6경기), 피닉스-멤피스(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이 중 23일(월) 오전 1시 30분에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아스널과 맨유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경기다. 현재 리그 2위 맨시티와 3위 맨유가 39점으로 동일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널을 잡고 2위 자리에 올라서기 위한 맨유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4회차는 22일(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2022-2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아스널 경기일정이 16일 새벽 토트넘 홈경기로 치러진다.토트넘은 10승3무5패 승점 33점으로 5위를 기록중이다.아스널은 14승2무1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기록중이다.지난 잉글랜드FA컵에서 토트넘은 포츠머스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손흥민 무득점에 그쳤다.이번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은 시즌 7호골(리그 5호골)에 도전한다. 2023년1월16일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널 FC 경기일정 및 해외축구중계채널은 새벽1시30분 (한국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메이저사이트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리그 6연승에 실패했고 팰리스는 리그 3연패를 막았다. 이날 순연 경기가 주중에 급작스럽게 편성되면서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경고 4장을 받아 한 장을 더 받으면 1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 되는 카세미루를 기용할 것이냐에 대한 문제였다. 텐 하흐 감독은 팰리스가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판단했고, 카세미루를 쓰기로 결정했다. 경기는 맨유와 카세미루의 의도대로 전개됐다. 전반 42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까지 나오면서 맨유가 앞서 나갔다.하지만 막판 모든 것이 어그러졌다. 후반 34분 카세미루가 윌프리드 자하를 봉쇄하려다 옐로우 카드를 받게 됐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주말 아스널 FC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더불어 맨유는 후반 45분 상대 미드필더 미카엘 올리스에게 그림같은 프리킥 실점을 내주며 승리에도 실패했다. 계획한 모든 것이 망가진 한 판이었다. ‘에이스’ 이강인의 이적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2022카타르월드컵 이후 뉴캐슬, 아스톤 빌라, 번리 등 유수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 나오면서 오는 15일 오사수나와의 경기사 관심사다. 지난 2021년 8월 마요르카 이적 후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이강인이 1월 남은 네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발렌시아의 진주’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강인은 1군 무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발렌시아CF에서 유스부터 성인팀까지 거치며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리거 손흥민과 황희찬, 김민재를 비롯해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도 초반 적응기를 겪었지만 올 시즌 들어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났다. 월드컵에서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에 휩싸였고, 그 중에는 ‘신흥 갑부 구단’ 뉴캐슬부터 전통 강팀 아스톤 빌라, 다음 시즌 승격이 유력한 번리까지 프리미어리그(이하 PL) 팀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던 오사수나는 올 시즌에도 8위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승점 24점을 획득해 5위 AT마드리드와 단 3점 차이다. 마요르카는 오사수나를 2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어, 이번 경기 승리시 한자릿수 순위를 노려볼 수 있다.2023년1월15일 CA 오사수나 RCD 마요르카 경기일정과 해외축구중계채널은 오는 15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킥오프되는 오사수나 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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